오사카 스시 테러의 발원지인
오사카, 시장 스시- 난바점 앞
10월 12일 오후 1시 유튜브 라이브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LIVE 가 시작되었다.
페이스 북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시작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제공된 와사비 테러 스시를
연습게임으로 먹어보는 이영돈 PD
~ 아~ 와사비 잇빠이데쇼~
꺄악 ~~~~.
난바점은
게시판에 이렇게 말했다.
"고객이 요구한 서비스 차원에서
와사비를 추가했다"
그리고 한국 인터넷과 SNS에서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자
와사비를 뺀 스시를 내놓은
바로 그 집
한국인 관광객을 위해 고추냉이를 뺀 스시
시장 스시-난 반점 스시 요리사: 모르쇠로 일관된 응대
이영돈 PD:
나는 한국의 유명한 이영돈 PD입니다.
이영돈 TV는 전 세계인들에게 ( ( 관광객들에게는 차별적으로 서비스되는))
와사비 테러 스시 현장을
LIVE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나 된, 초 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에서는 진실과 진심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스시 주세요.
질문 1: 한국인에게는 와사비를 뻰 스시를 줍니까?"
답 1 : "회사 방침으로 내려왔다."
질문 2: "와사비 스시 테러 사건을 압니까?"
답 2 : " 난 모른다."
그 후 주문한 스시가 나왔습니다.
빨간 테두리 안에 고추냉이
첫 사진에서, 이영돈 PD가 먹은 1개의 초밥에 들어간 와사비보다
더 적은 분량입니다.
일본 음식의 혼이라는 스시,
와사비가 빠지면 혼이 없다는 뜻인가요?
혼이 없는 음식은 안 먹는 이영돈 PD.
한국 관련 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난바점
SNS 댓글에는 생방송이 전하는 와사비테러의 진상을 알게 된 네티즌들이,
우리의 대처 문제, 혐한인지 단순한 일 개인의 실수인지,
어떤 회사의 조직적인 한국인 관광객 무시 행위인지,
더 나아가 해결점 없이 빙빙 도는 한일 외교의 문제인지,
친절하면 스시집에 안 가야 하는 것인지.
고추냉이 스시 테러를 자초한 스시집의 사과의 진정성, 서비스의 문제,
개인의 태도가 일본 국격을 망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불붙었습니다.
한일 축구전 방불합니다.
시장 스시-중앙점입니다.
일본의 대표 음식인 스시가 와사비 테러 사건으로
한국에서는 불매운동인 일어나고 있다는 이 영돈PD
설명에 심각한 표정 짓는 점장.
이 영돈 PD는
이번 일을 계기로 깨끗이 한국인과 관광객에게 사과를 하고
일본의 대표 음식인 스시에 와사비를
적당히 넣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설명합니다.
이 영돈 PD와 악수로 사과 행위를 마무리하는 시장 스시-중앙점
시간을 좀 끌더니
손을 깨끗이 씻고 사과와 화해의 제스처를 통해
마무리하는 시장 스시- 중앙점의 태도는 난바점과 대조적입니다.
스시에도 들어간 와사비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 고객을 생각해서 별도로 추가한 와사비를
올려서 나온 제대로 만든 스시
그동안
오사카를 취재한 이영돈 PD
오는 10월 14일 오전 11시 이영돈 TV를 통해
" 와사비 스시 테러의 모든 것" 을 방송합니다.
이영돈 TV 홈페이지
www.youngdontv.com
이영돈 TV 보는 방법
네이버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116